리눅스 우분투에서 환경변수 설정하기(WSL)

구글에 리눅스에서 환경변수 설정하는 법을 검색해보면 다 내용이 똑같다.

profile이나 .bashrc 등의 파일에 export SOME_PATH=/usr/local/some_file

파일은 종류에 따라 운영체제가 시작될 때 로딩되는 순서가 사용자가 누구인지에 따라

달라지는 것 같다.

 

최신 버전의 윈도우10에서 WSL로 실행을 해서일까?

모든 파일에서 경로를 MY_PATH라는 이름으로 export해도 환경변수 등록이 안 됐다.

환경변수 등록이 안 됐다는 것은 프로그램 실행이 전역적으로 되지 않았고

echo $MY_PATH로는 경로 확인이 되지만 echo $PATH로는 경로가 나오지 않았다.

그러다가 다음의 글을 찾았다.

https://songsunbi.tistory.com/2

centos 환경변수 설정

환경변수에 등록하고자 하는 경로를 $PATH에 넣어주는 것이다.

예를 들어 zookeeper를 등록하고자 한다면

export ZOOKEEPER_HOME=/path/to/zookeeper

export PATH=$ZOOKEEPER_HOME:$PATH

두 번째 줄을 넣으면 $PATH의 가장 앞에 ZOOKEEPER_HOME가 들어간다.

수정한 파일은 /home/user/.bashrc

그렇게 해서 zookeeper의 경로를 등록하긴 했는데

문제는 zkServer.sh start를 하면 permission denied가 뜨면서 서버 구동을 실패하고

sudo zkServer.sh start를 하면 sudo: zkServer.sh: command not found가 뜨면서 구동이 안 된다.

 

어쩌라는?

매번 실행할 때마다 경로 찾아 들어가는 게 시간이 아까워서

환경변수 등록을 한 것인데 작동이 안 된다.

혹시 이 문제의 해결법을 아시는 분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.